[코로나19]확진자 1729명, 2차 접종률 43.2%
신규 확진자 국내 1,697명, 해외유입 32명
백신 접종자 1차 21,683명, 접종완료 9,572명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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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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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97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만9,263명(해외유입 14,222명)으로 늘었다.
추진단에 따르면,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0,31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286건(확진자 26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721건(확진자 3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0,31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29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79명으로 총 260,090명(89.9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7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8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13명(치명률 0.83%)이다.
서울에서 673명, 경기 499명, 인천 130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1,683명으로 총 3652만7,82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9,572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2218만0,50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의 경우 71.1%를 넘었으며 2차 까지 접종을 마친(얀센의 경우 1회 접종으로 완료)사람은 인구 대비 4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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