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행정

오세훈 서울시장,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현장 긴급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월) 21시 20분, 강동구 명일동 216-9(대명초교사거리) 땅꺼짐(싱크홀 추정) 안전사고 현장을 찾아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조속히 구조하고, 신속하게 사고 원인을 파악해 줄 것을 요청했다.강동 명일동에서 발생한 땅꺼짐 현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재난현장지휘차량에서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자료. 서울시] 시는 이날 18시 32분 경, 싱크홀로 추정되

오세훈 시장, 대형 산불에‘선지원 후보고’조치

서울시는 경북 의성 등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 오세훈 시장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여는 등 즉각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 서울지역도 산불위험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도 점검했다.서울시는 23일 오전 7시 30분 오 시장 주재로 ‘서울시 산불 지원 및 방지대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서울 전역 확대

병원 진료 등 급한 일이 생겼을 때나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할 때, 운동 같은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할 때 1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양육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육아휴직 등이 활성화되면서 늘어

헤드라인

가맹계약 해지 시 위약금 분쟁 사례 증가... 대책은?

#1. A씨는 ‘○○편의점’ 가맹점을 운영하던 중 인근에 ‘△△편의점’이 출점하며 매출 하락에 시달리다 적자까지 보게 됐다.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진 A씨는 가맹본부에 중도해지를 요청했는데, 가맹본부는 과다한 금액의 중도해지 위약금을 청구했다. 이에 A씨는 경기도에 분쟁조정 신청을 했고, 담당 조사관의 적극적인 조정을 통해 위약금을 감면받아 합의로 종결됐다.#2. B씨는 ‘□□가맹점’을 운영하기 위해 가맹본부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영업 시작전 가맹본부와 신뢰관계가 무너져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그러나 가맹본부는 B씨가 납부한 가맹금

포토뉴스

[경기도 서부권 SOC 개발]도로 확충 조성 조감도

충 경기도가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최종 수립했다. 도는 2040년까지 224개 사업에 총 112조 원을 투자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경제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구상은 지난해 개최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 이후 1년간 민·관이 협력해 마련한 결과물이다. 경부축 중심의 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부(화성, 안산, 평택, 시흥, 파주, 김포, 안성)와 동부(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