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행정

안산시, 신안산선 자이역 패싱 '無' 노선 연장 당초 계획대로

민선 8기 안산시가 신안산선 연장을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한다. 경기도가 철도 연장 계획을 발표하면서 자이역(가칭)이 패싱되는 게 아니냐는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이민근 시장의 공약이었던 만큼 정상추진을 약속했다. 경기도가 신안산선을 대부도까지 연결하는 구상안을 발표하면서 연장의 물꼬가 트인 가운데, 안산시는 신안산선 자이역 / 경기가든역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 앞

재건축 안전진단 사실상 면제... 안산도 1기 신도시 특별법 수혜 받는다

앞으로 재건축 승인에 필요한 안전진단 기준이 사실상 면제 또는 완화되고 용적률을 상향, 안산시 재건축 등 도시재생 사업에 활력이 돋아날 전망이다. 31일 국토교통부에서 입법예고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특별법 시행령)’에 안산시가 최종

수원~군포~안산 철길로 잇는다... 신분당선 연장 추진

신분당선 수원 광교역을 연장해 군포를 거쳐 안산(4호선 반월역)으로 이어지는 철도 민자사업이 추진된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향후 군포·안산·의왕 신도시에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30분대 접근은 물론, 군포 부곡, 송정, 당동2, 대야미 지구 주변의 상습 교통문

헤드라인

경기도 "신안산선 대부도 연장 노선은 미확정 구상안"

지난 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서부 SOC 대개발 구상안’ 가운데, 신안산선 대부도 노선 연장 계획 발표는 아직 미확정 구상안이라고 밝혔다.경기도는 8일 오후 해명자료를 배포하고 "신안산선 연장 노선은 확정되지 않은 구상안으로, 추후 구체적 논의를 통해 최종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 6일 김 지사가 서해선 시우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발표한 ‘경기서부soc 대개발 관련 신안산선 연장’ 노선계획에 대해 '00지역 패싱 등'의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정거장 등 구체적 노선안은 현재 결정된 바 없으

포토뉴스

“1인가구 정보 한눈에 보세요”…경기도, ‘1인가구 포털’ 구축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1인 가구 정책, 시군별 참여 프로그램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누리집(홈페이지) ‘경기도 1인가구 포털(https://www.gg.go.kr/1ingg)’이 7일 문을 열었다.경기도에 따르면, 해당 누리집에 접속해 분야별 정보에서 가족·다문화, 1인가구 지원사업을 클릭하면 ‘경기도 1인가구 포털’로 이동한다. 간단하게 민간포털(네이버, 구글, 다음)에서 ‘경기도 1인가구 포털’로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여기서 지역별, 분야별, 연령별 참여 프로그램을 찾아서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1인가구 시행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