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바른뉴스 창간축사]④안산시장 윤화섭 “지방정부 발전에 든든한 파트너 되어 달라”

플랫폼 역할, 현 시대에 가장 필요한 언론

"신속한 기사, 통찰력 있는 분석기사 기대"

시민과 독자들의 올바른 창 되어 달라

-경인바른뉴스 비대면 창간기념식 서면축사-

정희준 기자 승인 2021.05.31 05:00 | 최종 수정 2021.05.31 07:40 의견 1
시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윤화섭 안산시장.

윤화섭 안산시장(사진, 이하 윤 시장)은 경인바른뉴스가 신속한 기사와 날카로운 비평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창이 되어주고 지방정부 발전에도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윤 시장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경인바른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비대면 창간기념식에서 서면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올곧은 소리, 정직한 기사’로 언론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한 창간을 축하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그는 “누구든지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경인바른뉴스는 하루에도 수십, 수 백 가지의 이슈들이 터져 나오는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언론이 아닐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그러면서 “시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열어가는 안산시와 함께 동행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윤화섭 시장이 보내온 서면 창간 축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안산시장 윤화섭입니다.

민의를 대변하며 바른 정견과 통찰력으로 세상을 전하는 경인바른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든지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경인바른뉴스는 하루에도 수십, 수 백 가지의 이슈들이 터져 나오는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언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올곧은 소리, 정직한 기사’로 언론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자 하신 염현태 경인바른뉴스 대표님, 편집국 취재기자 등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날마다 새로워지는 세상에 언론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인바른뉴스의 날카롭고 신속한 기사와 비평은 독자들에게 세상을 올바르고 정확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창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발전에 있어서도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열어가는 안산시와 함께 동행해주시며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인바른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산시장 윤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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