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인터뷰

내년 1월부터 서울·경기·인천,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이행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거나 재활용하지 않고 바로 땅에 묻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기존에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중 상당 부분이 종량제봉투에 담긴 상태로 직접 수도권매립지에 직매립되어 왔다.쓰레기 양을 줄이고 매립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자원순환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법이 개정되면서다.

GTX-A노선, 별내선 연장, 교외선 개통

GTX-A 노선은 2009년 4월 경기도가 GTX 3개 노선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한 이후 약 15년 만인 2024년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과 2024년 12월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각각 개통했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GTX A노선 개통에 따라 버스

쿠팡 유출 악용한 금융사기 기승...금융당국 "'이것' 차단해야"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2차 금융사기 피해 우려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하고 예방책 마련에 나섰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금융범죄 가능성을 경고하며 국민들에게 각별한

헤드라인

[1기 선도지구]평촌신도시, 전국 최초 선도지구 도시계획심의 통과

평촌신도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안양시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올해 정비 물량 중 3,126호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안양시는 지난 2일 오후 2시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평촌신도시 선도지구인 A-17(꿈마을 금호아파트 등), A-18(꿈마을 우성아파트 등) 구역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했으며, 정비계획(안)이 조건부 의결됐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1기 신도시 정비 사업지 가운데 가장 신속하게 정비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이 2개 구역은 지난 10월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하고, 주민공람을 실시해 주민

포토뉴스

서울시, 올겨울 추위 녹일 ‘서울축제지도’ 겨울편 발행

(서울=경인바른뉴스) 서울시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겨울 문화예술축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겨울편을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된 지도에는 서울 최대 겨울 축제인 ‘서울윈터페스타’부터 제야의 종 타종행사, 스케이트장 개장 등 도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담겼다. ◇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 서울맵’에서 확인 가능 겨울편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 서울맵(map.seoul.go.kr)’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지도 위에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