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해 보이는데 유독 배만 나온 사람들이 있다. 마른 비만이라고도 불리는 이 체형은 피부 아래 피하 지방보다 내장 사이에 축적된 내장 지방이 많다.

유독 복부에만 지방이 잘 쌓이는 이유는 이렇다. 과식과 폭식을 하는 식습관과 좌식 생활로 남는 열량을 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하게 되면서 뼈로 보호되지 못하는 소화계 장기들을 보호하기 위해 복부 주변으로 더 잘 쌓이게 된다.

운동을 하게 되면 복부의 피하지방이 먼저 빠질까, 아니면 내장지방이 먼저 빠질까? 어떤 지방이 더 빼기 쉬운 것인지 의문이 생긴다.

아래 카드뉴스를 통해서 내장 지방과 피하지방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지방이 더 잘 빠지는지, 그리고 빼는 방법까지 알아보자.

서울여자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스포츠마케팅NCS 연구원(前) 운동처방사 건강운동관리사 생활체육지도사 (수영·보디빌딩)

경인바른뉴스 이은지 기자 malin92@kibarunews.com 이은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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