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여자 양궁 '안산' 2관왕, 안산역장의 축하메시지 화제

이경훈 기자 승인 2021.07.26 10:17 | 최종 수정 2021.07.26 10:23 의견 0
여자 양궁 대표팀 안산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안산역장의 축하메시지 (출처 = SNS 캡쳐)

여자 양궁 올림픽 대표팀 '안산(광주여대)'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4호선 안산역 역장의 메시지가 SNS 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안산 선수는 지난 24일 혼성 단체전 금메달, 지난 25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을 거머 쥐었다.

이번주 치러지는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까지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누릴 수 있을지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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