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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소한 수원중앙병원 운동센터의 운동치료시설. (사진 = 수원중앙병원)

“코로나19로 직원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 도움이 되고자 운동센터를 만들었습니다.” - 수원중앙병원 정선근 병원장.

최근 개소한 운동센터를 이끌고 있는 정광호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많은 분들이 지쳐있는 가운데 센터를 찾아 활력을 찾고 지역발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오후 7시까지는 운동 처방사가 상주해 체계적으로 운동을 배울 수 있으며 탁구 수업도 열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한다.

한편, 수원중앙병원 운동센터의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경인바른뉴스 김형주 기자 barun@kibarunews.com 김형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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