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바른뉴스 창간축사]⑩윤철연합의원 원장 “참 언론… 가뭄 속 단비처럼 귀한 존재되길”
윤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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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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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인바른뉴스 독자 여러분.
안산시 상록구에 소재한 윤철연합의원 원장 윤철입니다.
먼저 경인바른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독자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언론(言論)의 사전적 의미는 어떠한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일견 단순한 듯 보이나, 최근 사실만을 전하고 전달받는 것이 쉽지 않은 세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각종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방황하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넘치는 정보 가운데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올바른 여론을 형성 할 수 있는 언론은 가뭄 속의 단비처럼 귀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저는 경인바른뉴스가 바로 이러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등대로서 어두운 사회에 한줄기 빛을 밝혀주고, 정론직필로 독자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좁은 진료실에서 환자 진료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뿐인 제게 창간축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향후 경인바른뉴스가 번창하여 경인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참 언론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철연합의원 원장 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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