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원 이 모씨는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매일 헬스장을 찾아 열심히 운동을 했다. 하지만 1년 전과 비교해 몸이 변하지 않아 실망감이 들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근력 운동을 했지만 더 이상 근육이 커지지 않아 운동의 동력을 잃게 됐다. 왜 열심히 운동했는데 근육은 더 이상 커지지 않는 걸까?

매일 똑같은 방법으로 운동을 한건 아닌지 현 시점에서 본인의 운동 방법을 돌아볼 시간이 왔다.

더 크고 빠른 근성장을 위해서는 근육이 적응하지 않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는 게 운동 전문가들의 조언. 근육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방법은 ▲길항근 운동 ▲선피로의 원리 ▲슈퍼세트 등 운동 세트를 다양하게 해 이전과는 또 다른 부하를 주는 것이다.

이번 카드 뉴스를 통해 적절한 운동법을 알아보고 경인바른뉴스 독자들이 다가오는 임인년에도 꾸준한 운동 습관을 가져보길 기대한다.

서울여자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스포츠마케팅NCS 연구원(前) 운동처방사 건강운동관리사 생활체육지도사 (수영·보디빌딩)

경인바른뉴스 이은지 기자 malin92@kibarunews.com 이은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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