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10월 데뷔 첫 단독콘서트 연다

이은지 기자 승인 2021.09.24 06:31 의견 0
2021 이찬원 첫 번째 팬 콘서트 (사진 = 블리스엔터 인스타그램)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이찬원이 다음 달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찬원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콘서트를 개최 한다"며 이 같이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콘서트는 오는 10월 23일(토), 24일(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된다.

데뷔 첫 단독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2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다만, 회차 별 1인 4매만 예약할 수 있다.

다음달 23일(토) 오후 7시 진행되는 티켓 예매는 27일 오후 12시(정오)부터 24일(일) 오후 6시 회차의 경우 28일 오후 12시(정오)부터 예약할 수 있다. 공연시간은 2시간이다.

이찬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미(美)를 차지하며 트로트가수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국민가수, 라켓보이즈, 화요 청백전 등의 출연하며 특유의 예능 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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