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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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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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이틀째인 오늘은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다. 다만, 모레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돌풍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귀경이 예상되는 모레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어,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에는 서쪽 지역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밤부터 중부지방은 다시 흐리고 경기북부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음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의 날씨 전망이다.
22일(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15~21도, 낮 기온은 23~29도로 어제 아침최저기온 16~20도, 낮 최고기온 26~30도)과 비슷하겠다.
해상은 22일 동해상에서 물결이 1.0~3.5m로 높게 일겠다.
< 22일(수) 날씨 전망 >
○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 비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 비가 오겠으며, 오후에는 전라권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맑겠다.
- 아침 기온은 18~21도, 낮 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 23일(목)~29일(수) 날씨 전망 >
○ 전국 구름 많음, 강원영동 흐림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다. 한편,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25일(토)~29일(수)은 흐리겠다.
- 아침 기온은 15~20도, 낮 기온은 23~27도가 되겠다.
< 추석 연휴기간 귀성.귀경길 기상 전망 >
(22일 귀경길 날씨)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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