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건축,인테리어,리모델링 한 자리에… 수원메쎄에서 개막

염정오 기자 승인 2021.05.27 14:47 의견 4
주택건축·인테리어·리모델링 관련 전문 박람회 '수원경향하우징페어'가 27일 수원역 인근 수원메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 = 경인바른뉴스db)

주택건축·인테리어·리모델링 전문 박람회 '수원경향하우징페어'가 27일 수원역 인근 수원메쎄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27일 수원경향햐우징페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이날부터 오는 30일(일)까지 3박 4일 간 개최된다.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박람회는 200개사가 참가했으며, 500부스 규모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11개 카테고리로 건축 자재 전 분야를 망라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원경향하우징페어는 수원 및 경기남부 지역의 주택건축, 인테리어, 리모델링 산업 주요 트렌드와 이슈를 반영한 특별전을 함께 열어 참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음은 경인바른뉴스가 취재한 수원경향하우징 페어 현장 모습과 이번 전시 소개 포스터.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박람회는 200개사가 참가했으며, 500부스 규모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경인바른뉴스 db)


수원경향하우징페어 입장료는 정가 10,000원이며 사전등록자와 수원시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료 = 수원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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