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에 펼쳐질 양지은과 빅마마의 환상의 케미

전솔 기자 승인 2021.09.09 15:08 의견 1
TV조선에서 오는 20일 방영하는 한가위 특집쇼 '달뜨는 소리' (사진 = TV조선 블로그)

TV조선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특집쇼 '달뜨는 소리'를 방영한다.

9일 TV조선에 따르면, 달뜨는 소리는 미스트롯2 주역들과 다양한 장르의 국가대표급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는 추석특집 음악쇼다.

트롯부터 팝송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흥과 감동의 무대가 가족들이 모인 안방을 웃음과 눈물로 채워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가위 특집쇼료 펼쳐지는 달뜨는 소리에서는 '미스트롯2' TO7 출연진과 레전드 가수들이 한 팀이 되어 트롯부터 K-POP, 팝송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이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색다른 캐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 주역들은 레전드 가수들과의 콜라보 무대 외에도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주기 위해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다.

믿고 보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미스트롯2 출연진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별사랑, 강혜연, 마리아, 황우림과 국가대표급 아티스트 빅마마, 김완선, 김수희, 노브레인, 두번째달, 상자루가 출연한다.

TV조선 측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뜨게 만들 파격적인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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