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서울관문 '신안산선' 석수역 오는 2022년 하반기 착공
염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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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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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석수역(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 급행 역)의 역사신축 사업 확정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고가도로에 게시됐다. (사진 = 경인바른뉴스 시민기자)
신안산선 석수역 역사신축 사업 관련 내용이 7일 오전 석수역 인근 육교에 게시되어 있다. 수도 서울의 관문이 될 석수역은 급행열차를 이용해 여의도까지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사진 = 경인바른뉴스 시민기자)
7일 오전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안양시가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는 내용의 축하 현수막이 붙었다. 경기도에서도 주목하는 서울의 관문 석수역 인근 지역은 근린생활시설과 공원 개발 등이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사진 = 경인바른뉴스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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