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바른뉴스 창간축사]⑫서울영신초등학교 동창회 “독자들의 이정표… 맹활약 기대”

전솔 기자 승인 2021.06.09 04:00 의견 6

지난달 28일 오전 경인바른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비대면 창간기념식에 서울 영신초등학교 동창회 측이 서면축사를 보내 당사에 대한 조언과 발전을 기원했다.

■ 금교인 서울 영신초등학교 동창회장 축사.

우선 경인바른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일반인들과는 다른 사회적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언론사를 창립한 염현태 대표님을 비롯한 편집국 취재기자 등 임직원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뉴스들을 보면 구독자를 유인하기 위해 자극적이고 흥미위주로 쓰여 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검증이 안 된 기사로 구독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이러한 언론 환경 속에서 구독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사로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경인바른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인바른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참신하고 정직한 기사로 사명(社名)이 널리 알려지고. 나날이 번창하여 언론사로서의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영신초등학교 동창회장 금교인.

서울 영신초 졸업생 정도영님. (사진 = 본인제공.)


■ 정도영 서울 영신초등학교 졸업생 축사.

안녕하십니까. 서울 영신초등학교 졸업생 정도영입니다.

우리의 친구들이 6년간의 정든 학교를 떠나 사회인이 되었고 이제는 한 가정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었습니다.

풋풋했던 얼굴들은 이제 주름진 얼굴로 바뀌었고 어느덧 환갑의 나이가 되어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듣게 됐다는 점에 감회가 새롭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칠 수 있는 삶이지만 정의롭고 아름답고, 맑고 선하며 바른 이념과 생각을 전할 수 있는 경인바른뉴스의 창간이 반갑고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경인바른뉴스 창간에 봄날처럼 따뜻한 시선과 관심을 보내지 않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경인바른뉴스가 바른 정견과 통찰력으로 세상을 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함께하는 가치를 믿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영신초등학교 졸업생 정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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