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제39대 서울시장 취임식' 온라인으로 대체…수방‧민생현장 긴급 점검
- 집중호우 대응상황 점검 위해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변경 결정
- 취임사 발표 후 창신동 쪽방촌 방문 및 수방대책 현장점검
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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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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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이 서울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비와 시민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7월1일(금) 오전 DDP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39대 서울특별시장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오세훈 시장은 1일(금)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취임사를 발표한 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하고, 이어 수방대책 현장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당초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취임식을 열고 각계각층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하였으나 이런 소통은 추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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