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에서 시민 만난 ‘배달특급’
-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8일 포천 아트밸리에서 오프라인 홍보 활동 진행
- 포천 아트밸리, 역사·생태·문화 콘텐츠 융합 업사이클링 관광지로 인기 높아
- 배달특급 올해 지자체 명소 중심 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 강화 예정
김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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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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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주말, 포천 아트밸리에서 소비자들을 만났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8일 포천 아트밸리에서 지역경제 및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배달특급 현장 홍보를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포천 아트밸리는 역사와 생태,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전 세계 유일의 폐채석장 업사이클링 관광지로 경기도 권역에서 이름 높은 명소로 꼽힌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소비자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누적 거래액 1,600억 원을 돌파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감과 동시에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홍보 활동에서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한 시민에게 배달특급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거래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지역화폐를 통해 주문할 수 있어서 배달특급을 자주 이용하는데,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만나니 반갑다”며 앞으로도 많이 애용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온라인을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많은 시민을 만나고 할인 쿠폰을 드림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각 지자체 관광지나 유명 전통시장 등 명소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신규 소비자를 유치하고 배달특급 거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잡아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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