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컴백 초읽기… '썸머퀸'으로 정주행 노린다

이경훈 기자 승인 2021.06.17 08:26 의견 1

사진제공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올해 상반기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Bravegirls)가 미니 앨범 5집 '썸머퀸'으로 17일 오후 6시 정주행의 신호탄을 쏜다.

브레이브걸스의 5번째 미니앨범 'Summer Queen'은 타이틀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를 비롯해 ‘Pool Party (Feat.이찬 of DKB)’, ‘나 혼자 여름 (Summer by myself)’, ‘FEVER (토요일 밤의 열기)’, 타이틀곡 치맛바람의 영어 버전인 ‘Chi Mat Ba Ram (Eng Ver.) 등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은 통통 튀는 트로피컬 하우스 댄스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대표이자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용감한형제가 작사, 작곡을 맡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앞서 4년 전 발매했던 '롤린(Rollin')의 역주행 이후 선보이는 첫 신곡으로, '차세대 썸머퀸'을 꿈꾸는 브레이브걸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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