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내달 5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꿈!, 인천의 미래!, 비대면으로 함께하GO~'를 주제로 제99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온라인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게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라이브 (https://youtu.be/Cck9x4SC3vE)로 진행 되는 행사에는 공연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프로그램에는 모래로 만드는 예술 샌드아트공연, 미디어퍼포먼스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에는 구구쌤과 함께하는 만들기, 소방안전교육이 있으며, 이벤트프로그램에는 김영만쌤과 함께하는 색종이로 그리는 행복한 세상이 예정되어있다.

이밖에 사전·사후 에벤트가 함께 준비되어있다는 게 시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이 날만큼은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들을 안전하게 원없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인바른뉴스 이경훈 taxdriver@barunews.com 이경훈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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