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안동 사회단체 4일 합동 환경정화활동 실시

김형주 기자 승인 2022.05.06 23:34 의견 0
평촌중앙공원이 빛나는 이유 (자료제공. 안양시)

안양평촌중앙공원 일대가 쾌적하게 변모했다.

안양시 평안동 4개 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상호), 새마을부녀회협의회(회장 이강애), 통장협의회(회장 남영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정자)〕평촌중앙공원 주변과 평촌대로변에 대한 환경정비가 실시됐다.

평안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총 40여 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돼 일상회복이 진행되는 것에 때맞춰 명소 평촌중앙공원의 쾌적함을 되찾고자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새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상쾌함을 즐길 수 있도록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는 데 주력했다.

중앙공원을 찾는 시민들마다 연거푸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옥분 평안동장은 “평안동을 위해 늘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사회단체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바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